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대회, 9일 개막..한국 4팀 참가

김용우 2021. 9.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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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대회인 에이펙 노스 디비전 스테이지3가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 태평양 북부를 대표하는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서는 우승 팀에게는 1만5천달러의 상금과 상위 리그인 식스 메이저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담원 기아, 탈론e스포츠, 맨티스 FPS(구 클라우드 나인), T1 등 한국 4개 팀과 일본 게임단인 키플로페스 애슬리트 게이밍, FAV 게이밍, 거츠 게이밍(이하 일본), 프나틱(호주)이 참여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한국 지역 리그인 코리안 오픈 어텀도 10일 개막한다. 약 5주간 본선이 치러지며 10월 22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 10월 23일과 24일은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 총 상금은 6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2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전 시즌 챔피언인 담원 기아를 필두로 탈론e스포츠, T1 등 8개 팀이 출전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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