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앞 '따뜻한 기부'

김원준 2021. 9. 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7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0가구를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대전보훈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17년, 대전보훈청과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0가구에 제공할 위문품, 대전보훈청에 기부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오른쪽)이 7일 추석을 앞두고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 처장에게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0가구에 제공할 위문품을 기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7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0가구를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대전보훈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17년, 대전보훈청과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장 봉사활동, 명절 선물세트 지원등과 함께 대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활동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