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추석 앞두고 방역현장 의료진 등에게 명절 선물

안영국 2021. 9. 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방역 현장 의료진 등에게 청명주와 꿀, 쌀 등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선물 대상은 방역현장 의료진과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명이다.

이번 선물은 충북 충주 청명주 혹은 꿀과 함께 경기 포천, 강원 양구, 충북 청주, 충남 예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전국 8도에서 생산된 쌀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준비한 2021년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방역 현장 의료진 등에게 청명주와 꿀, 쌀 등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선물 대상은 방역현장 의료진과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명이다.

이번 선물은 충북 충주 청명주 혹은 꿀과 함께 경기 포천, 강원 양구, 충북 청주, 충남 예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전국 8도에서 생산된 쌀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인사말 카드에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현장업무 종사자에게 명절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 직원도 사회복지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협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축·수산물 소비확산 활동을 벌였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