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의료진 등 1만 5천여 명에게 추석 선물

문준모 기자 2021. 9. 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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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추석을 맞아 방역현장 의료진을 포함한 1만 5천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선물 대상에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도 포함됐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현장업무 종사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기로 했으며 청와대 직원들도 사회복지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협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축·수산물 소비확산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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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추석을 맞아 방역현장 의료진을 포함한 1만 5천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선물 대상에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물은 충주의 청명주 혹은 꿀과 함께 경기 포천, 강원 양구, 충북 청주, 충남 예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전국 8도에서 생산된 쌀로 구성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인사말 카드에서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현장업무 종사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기로 했으며 청와대 직원들도 사회복지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협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축·수산물 소비확산 활동을 벌였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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