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

[스포츠경향]

제이지스타 제공

트롯비타민 윤서령이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7일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가 정오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척하면 척이지’는 윤서령의 장점이 돋보이는 곡으로 정통트롯 기법과 세미트롯 기법이 담긴 뉴트롯 장르다. 윤서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오랜 믿음, 사랑이 담긴 내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프로듀싱에는 영탁 ‘찐이야’, 박현민 ‘샤방샤방’의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달 30일 SBS FiL ‘더트롯쇼’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