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경기 연속 출루한 '특급 신인' 탬파베이 완더 프랑코

김남훈 2021. 9.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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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11-10으로 승리한 탬파베이의 타자 완더 프랑코(오른쪽·20)가 경기 종료 후 구원 투수 콜린 맥휴(24)와 환호하고 있다.

이날 프랑코는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중월 3루타를 쳐 3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 미키 맨틀과 20세 이하 빅리거 연속 경기 출루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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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11-10으로 승리한 탬파베이의 타자 완더 프랑코(오른쪽·20)가 경기 종료 후 구원 투수 콜린 맥휴(24)와 환호하고 있다. 이날 프랑코는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중월 3루타를 쳐 3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 미키 맨틀과 20세 이하 빅리거 연속 경기 출루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프랑코는 이날 6타수 4안타를 치고 3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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