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D, 미디어커머스 사업 확대..자체 브랜드 '일오오오' 상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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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대표 심도섭)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오오오(1555)'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미디어커머스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일오오오는 지난해 11월 NHN AD가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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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대표 심도섭)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오오오(1555)’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미디어커머스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일오오오는 지난해 11월 NHN AD가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NHN AD는 SNS 및 뉴미디어 마케팅에 적합한 상품을 직접 기획·발굴하고 영상·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각종 PB 상품 출시와 브랜드 제휴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NHN AD에 따르면 ‘일오오오’는 론칭 이후 스타 배구선수 김연경이 모델로 있는 스포츠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에너부스터’, 웰빙 식품 브랜드 ‘밀라이트’ 등과 제휴해 헬스, 뷰티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일오오오가 출시한 첫 PB 상품인 ‘소프소프’ 핸드크림과 핸드워시는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2만개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한 고체 가글 ‘가글밤’은 NHN AD가 직접 기획해 선보인 PB 상품이다. 고체 형태로 제작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청결제로 깨물면 3초 만에 풍성한 거품이 발생해 치아를 세척한다. 기존 액체형 가글이나 치약과 달리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유효성분 비중을 높이고 소형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더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NHN AD 측은 “소프소프에 이어 고객의 ‘사소한 일상 속 소중함’을 지킬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가글밤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신규 상품 출시는 물론 각 영역에서 특색 있는 브랜드와의 제휴를 이어 나가면서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 AD는 ‘가글밤’ 출시와 함께 ‘일오오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달 간 ‘가글밤1+1’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글밤’은 일오오오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해 카카오 톡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디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해외시장으로 판매 채널도 확대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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