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보훈 문화 확산 기여 11개 기관에 감사패 수여
박수찬 2021. 9.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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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11개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사에 '보훈의 길'이라는 보훈홍보관을 조성한 부산교통공사와 36년간 경남보훈대상을 시상해 국가유공자를 발굴한 경남신문사 등 11개 기관이 수여 대상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8일 부산교통공사와 경남신문사를 직접 방문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광주시교육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은 지방 보훈관서장을 통해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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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11개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사에 ‘보훈의 길’이라는 보훈홍보관을 조성한 부산교통공사와 36년간 경남보훈대상을 시상해 국가유공자를 발굴한 경남신문사 등 11개 기관이 수여 대상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8일 부산교통공사와 경남신문사를 직접 방문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광주시교육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은 지방 보훈관서장을 통해 전수한다.
보훈처는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를 높이는 보훈 선양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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