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AA]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컨셉트 공개

2021. 9.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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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4 자율주행 도입 아우디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그랜드스피어 컨셉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인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은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컨셉트는 연결, 지속가능, 전기, 자율주행과 같이 우리가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 쇼카의 기술들을 앞으로 몇 년 안에 양산 모델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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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4 자율주행 도입

 아우디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그랜드스피어 컨셉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그랜드스피어(grandsphere) 컨셉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전시관 앞에서는 다이내믹한 아우디 RS e-트론 GT와 신형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의 모든 라인업의 시승을 진행했다. 충전 체험을 통해 아우디의 현재와 미래 충전 옵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스피어 컨셉트는 머지 않은 미래에 아우디 양산차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기술을 갖췄다. 레벨 4 자율주행은 스티어링 휠, 페달 및 디스플레이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며 새로운 자유의 세계를 열어준다. 결과적으로 실내는 탁 트인 전망과 아우디 그랜드스피어가 통합된 전체 디지털 생태계의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넓은 라운지로 변한다. 

 컨셉트카와 함께 현재의 아우디 라인업도 함께 한다. 관람객들은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및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데뷔를 하는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9월10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뮌헨 시내를 방문객들이 미래의 이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큰 무대로 만들었다. 아우디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인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은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컨셉트는 연결, 지속가능, 전기, 자율주행과 같이 우리가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 쇼카의 기술들을 앞으로 몇 년 안에 양산 모델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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