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호텔 실내 흡연 논란→"흡연 가능 객실" 예약 내역 공개
이선명 기자 2021. 9. 7. 09:26
[스포츠경향]

AOA 출신 권민아가 이번엔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 입장을 내놨다.
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공개한 연인과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객실에서 담패를 태우고 있는 모습을 노출했다.
누리꾼들은 권민아가 머문 호텔을 서울 용산의 한 호텔로 지정하며 해당 호텔에는 흡연실이 따로 없음을 알렸다. 이에 대한 비판도 뒤따랐다. 이에 권민아는 “흡연방(흡연이 가능한 객실)으로 잡았다”고 반박했다.
자신을 호텔리어 5년차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호텔에선 무조건 금연이다. 바닥 카페트와 밀폐된 공간, 그리고 화재 시 인명 피해가 많이 예상되는 서비스 공간이라 직원들도 비흡연자를 뽑는다”며 “담배를 피우는 건 자신의 기호지만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권민아는 담배에 불을 붙인 사진을 삭제했다.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은 그대로 뒀다.
실내 흡연의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 부과 대상이다.
권민아는 ‘흡연 가능 객실’이 표기돼 있는 예약 내역을 올리며 “흡연 가능 객실이라고 지금도 알고 있고 그게 아니라면 벌금도 내고 깨끗이 청소해놓고 가겠다”고 해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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