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세계랭킹 29위로 두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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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버디왕에 등극한 임성재(23)가 세계랭킹 29위로 2020∼2021시즌을 마쳤다.
임성재는 같은 날 끝난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9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해 올 시즌 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4승을 챙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7.6026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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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버디왕에 등극한 임성재(23)가 세계랭킹 29위로 2020∼2021시즌을 마쳤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랭킹포인트 3.8548점을 획득, 지난주 27위보다 2계단 하락한 29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같은 날 끝난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9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번 투어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498개)을 새로 썼다.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욘 람(스페인)이 랭킹포인트 10.8487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더스틴 존슨과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뒤를 이었다. 2위 존슨은 8.9663점, 3위 모리카와는 8.3726점이다.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해 올 시즌 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4승을 챙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7.6026점으로 4위다. 김시우는 한 계단 하락해 50위(2.4504점)에 올랐고, 이경훈은 지난주와 같은 58위(2.1336점)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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