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지털 시대의 스포츠산업을 논의하다..제1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

이재상 기자 2021. 9.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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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오는 10일 오후 2시 '제1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디지털 시대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스포츠산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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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오는 10일 오후 2시 '제1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디지털 시대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학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디지털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나타나는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알아본다. 나아가 미래 디지털 시대에 스포츠산업의 발전,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본부장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스포츠산업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표하고, 이중식 리얼디자인테크 대표와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 이승용 젠지(Gen.G) 이스포츠 이사, 김지은 신세계 대외협력본부 팀장이 소주제별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스포츠산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올해는 이번 1차 학술회의를 비롯해 10월에 스포츠 소비 흐름 전망, 12월에 코로나19 이후 대형 스포츠 행사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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