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이찬종X웅종 형제 반려견 돌보다 떡실신 '포복절도'(개미랑 베짱이)[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9.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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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베짱이' 김민아가 반려견들을 돌보다가 백기를 들었다.

9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김민아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이찬종 형제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민아, 이웅종, 이찬종은 서로 본인 반려견을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이웅종, 이찬종 형제가 낚시 즐기는 동안 김민아는 똘복이, 새싹이, 몽몽이를 데리고 산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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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미랑 베짱이' 김민아가 반려견들을 돌보다가 백기를 들었다.

9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김민아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이찬종 형제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의 여행은 사람보다는 반려견에 초점을 맞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점심 메뉴는 반려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식 편백찜. 사람은 소스를 찍어 먹고 강아지는 그냥 먹으면 되는 기발한 메뉴로 세 사람과 세 반려견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김민아, 이웅종, 이찬종은 서로 본인 반려견을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아는 일일이 쌈을 싸서 먹여주는 이찬종을 보고 "나보다 더 강아지를 생각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 하면 이찬종은 식사를 할 때에도 훈련사 기질을 버리지 못했는데 음식을 앞에 두고 '기다려' 훈련을 하는 김민아에게 "이 훈련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식탐만 유발하고 소유욕만 생기게 한다"고 조언했다.

식사를 마친 이웅종, 이찬종 형제가 낚시 즐기는 동안 김민아는 똘복이, 새싹이, 몽몽이를 데리고 산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순조롭게 산책을 시키던 김민아는 금세 모래밭에 주저앉은 반려견에 산책을 포기했다.

김민아가 모래밭에 대자로 뻗어버리자 반려견들은 누운 김민아의 몸을 한자리씩 차지하고 올라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낚시를 즐기던 이웅종, 이찬종 형제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찬종이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지 않던 것.

이찬종은 "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며 "내가 지금 전문가로 TV에 나오는 걸 아버지가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라고 생각에 잠겼다. 이웅종 역시 "아버지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냐. 사람들도 아버지를 좋아하고"라고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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