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中企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 '앞장'

배지윤 기자 2021. 9.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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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Δ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제품 선정 Δ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영업·마케팅 등 직무 노하우 공유 Δ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등을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과 협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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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운영사업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문현규 신세계디에프 상무와 이시희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케팅판로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7월 인천공항 1·2 터미널 출국장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신규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의 영업을 오는 11월 부터 시작하고, 영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Δ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제품 선정 Δ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영업·마케팅 등 직무 노하우 공유 Δ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등을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과 협력해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로 확대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해외 진출은 물론 면세업계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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