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레전드 펠레 생일 앞두고 종양 수술, 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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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오늘 7일 펠레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중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4일 오른쪽 대장에 의심스로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발견된 종양은 지난주 받은 검사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펠레의 대장에서 발견된 종양이 악성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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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종양 양성 악성여부 확인중
[파이낸셜뉴스]
'축구황제' 펠레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오늘 7일 펠레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중이라고 했다.
펠레는 지난달 31일 상파울루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지난 4일 오른쪽 대장에 의심스로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발견된 종양은 지난주 받은 검사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펠레가 수술을 받은 상파울로 아인슈타인 병원은 "현재 펠레는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지만 7일 일반 병실로 이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펠레의 대장에서 발견된 종양이 악성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병원 측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중이다.
다음 달 81세 생일을 맞는 펠레는 고관절과 신장 결석 등 각종 수술로 건강이 악화해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수술 #종양 #펠레 #대장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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