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입단 현명한 선택 아니었다" 네덜란드 레전드, 반 더 비크 맹비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러니까 왜 그런 선택을 했나.'
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각) '반 바스턴이 반 더 비크의 선택을 비판적으로 봤다. 맨유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실수했음을 시사하는 듯 했다'고 보도했다.
반 바스턴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통화, 맨유에 합류하는 것은 너무 높게 베팅한 것이다. 반 더 비크는 그 정도로 잘하지 않는다. 아약스의 10번과는 다르다. 네덜란드와 해외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러니까 왜 그런 선택을 했나.'
'네덜란드의 레전드' 마르코 반 바스턴이 도니 반 더 비크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상황은 이렇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다. 그는 아약스의 핵심 선수로 뛰었다. 2020년 여름 큰 기대 속 맨유에 입성했다. 하지만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단 4회. 올 시즌도 상황은 좋지 않다. 개막 3경기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이적을 원했지만, 탈출하지 못했다. 대신 반 더 비크의 에이전트는 "기회를 약속 받았다"고 전했다.
반 바스턴은 반 더 비크의 선택 자체가 옳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각) '반 바스턴이 반 더 비크의 선택을 비판적으로 봤다. 맨유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실수했음을 시사하는 듯 했다'고 보도했다.
반 바스턴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통화, 맨유에 합류하는 것은 너무 높게 베팅한 것이다. 반 더 비크는 그 정도로 잘하지 않는다. 아약스의 10번과는 다르다. 네덜란드와 해외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갑자기 방송서 안보인 이유 "피부병 안 낫고 있어 요양 중..미치겠네" (방가네)
-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적 있다" 인정..유재석 "예상했어"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