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KPGA 대표 장타자' 장승보의 파워풀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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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국가대표 출신 장승보(25)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거리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승보의 올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는 310.66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296.2야드)보다 약 14야드 높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는 2부리그인 스릭슨투어와 겸하면서 9개 대회에 출전해 군산CC오픈에서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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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국가대표 출신 장승보(25)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거리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승보의 올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는 310.66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296.2야드)보다 약 14야드 높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는 2부리그인 스릭슨투어와 겸하면서 9개 대회에 출전해 군산CC오픈에서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올해는 KPGA 코리안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하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5위가 최고 성적이다.
KPGA 대표 장타자인 장승보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장승보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310.66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56.7%로 104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6.67%로 78위, 평균 타수는 73.45타로 106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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