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류현진, 양키스전 6회까지 80개 던지고 강판..3피안타 무실점, 승리투수 요건은 갖춰

장성훈 2021. 9. 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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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6회까지 80개를 던지고 강판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6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세미엔과 게레로 주니어의 1회 백투백 홈런으로 2-0으로 앞선 7회 트레버 리차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승리투수 요건은 갖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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