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1% 더 저렴해요

2021. 9.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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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위)와 전통시장(아래)에서 손님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은 전통시장이 22만4181원으로 대형마트(28만3616원)보다 2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과일류는 13%, 무·배추는 18%, 쇠고기·돼지고기·육계 등 축산류는 29%가량 전통시장 쪽이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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