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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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3회까지 3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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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글레이버 토레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브렛 가드너에게 초구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지오 어셀라를 2구만에 땅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DJ 르메이휴를 2구만에 땅볼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3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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