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최고 구속 94..삼자범퇴 마무리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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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1회를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막았다.
저지 상대로는 1-2 카운트에서 4구째 몸쪽 붙인 패스트볼이 살짝 벗어났지만, 바로 5구째 같은 코스로 94마일짜리 공을 찔러넣어 땅볼을 유도했다.
토론토는 1회 마르커스 시미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백투백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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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1회를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막았다.
상쾌한 출발이었다. 마지막 타자 애런 저지를 상대할 때 전광판 구속 기준 94마일이 나왔다. 8개의 패스트볼중 7개가 90마일을 넘었다. 공에 힘도 있었다. 한가운데로 들어간 공을 스윙해도 파울이 나왔다.
저지 상대로는 1-2 카운트에서 4구째 몸쪽 붙인 패스트볼이 살짝 벗어났지만, 바로 5구째 같은 코스로 94마일짜리 공을 찔러넣어 땅볼을 유도했다. 유격수 보 비셋의 송구가 짧았으나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잘 처리했다.
토론토는 1회 마르커스 시미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백투백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구단 역사상 최연소(22세 174일)로 40홈런을 도달한 선수가 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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