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삼자범퇴 성공..깔끔한 출발(1보)
안형준 2021. 9. 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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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4구만에 땅볼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조이 갈로를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애런 저지까지 5구만에 땅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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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4구만에 땅볼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조이 갈로를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애런 저지까지 5구만에 땅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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