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공개수배' 마창진 검거
최선길 기자 2021. 9. 7. 01:12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성범죄자 마창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어젯밤(6일) 11시 40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재래시장 부근에서 마 씨를 붙잡아 광주 보호관찰소 해남지소로 인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잠적했던 마 씨는 지난 1일부터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해 추적해왔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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