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유력' 콩테 감독이 바꿀 아스널의 라인업은?

박찬준 2021. 9. 7. 0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콩테 체제의 아스널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영국에서는 '아스널이 콩테 감독과 일찌감치 접촉했고, 10월부터는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콩테 감독은 첼시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무엇보다 현재 야인이라는 점에서 아스널 입장에서는 최상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콩테 부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콩테 감독 부임 시 달라질 아스널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콩테 체제의 아스널은 어떤 모습일까.

아스널은 지금 최악의 위기다. 창단 후 최악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개막 후 무득점, 전패. 현지에서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사실상 경질됐다고 보고 있다. 노리치시티와의 경기까지 버티더라도, 토트넘과의 북런던더비까지는 쉽지 않다고 전망하고 있다.

후임으로 거론되는 이가 안토니오 콩테 전 인터밀란 감독이다. 이미 영국에서는 '아스널이 콩테 감독과 일찌감치 접촉했고, 10월부터는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콩테 감독은 첼시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무엇보다 현재 야인이라는 점에서 아스널 입장에서는 최상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콩테 부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콩테 감독 부임 시 달라질 아스널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콩테 감독의 핵심인 스리백을 바탕으로 3-4-3 포메이션을 예상한 가운데, 콩테 감독의 애제자들이 합류할 것이라고 봤다. 눈에 띄는 것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인터밀란에서 함께 한 마르티네스가 아스널의 최전방에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마르티네스는 아스널과도 연결된 바 있다.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리 오바메양과 알렉산더 라카제트의 부진과 노쇠화로 최전방에 약해졌다.

여기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또 다른 애제자 빅터 모제스가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봤다.

새얼굴인 다케히로 토미야스는 스리백의 오른쪽을 맡을 것이라 전망했고,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 로우가 양 측면을 책임질 것이라 예상했다. 골문은 애런 램스데일이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라니트 자카의 이름은 없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퀸와사비, 방송 중 하의 탈의하고 XXX 춤..돌발행동에 김수용 진땀 뻘뻘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적 있다” 인정…유재석 “예상했어”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