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최영재, 깜짝 고백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내가 모티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했다.
7일(화) 오후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했다.
7일(화) 오후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워킹 대디'로 살고 있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
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와중에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었지만 육아가 특전사 훈련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워킹 대디’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섰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들었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섰다. 운동기기를 이용한 운동은 물론, 테이블과 탁자 등을 이용한 맨몸운동까지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끝내 상의까지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과 성난 근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진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허재는 “나도 운동했는데 너무 비교되는 것 아니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후 첫 외출에 나섰고, 그가 향한 장소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 눈길을 끌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