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승마체험·승마단 운영..서귀포시, 말산업 육성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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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말산업 육성 지원 5개 사업에 8억9400만원(국비 4억2800만원·도비 4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세부 사업과 투자 규모는 ▷학생승마체험(1340명) 3억1800만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2개소·1억원 ▷유소년 승마단 운영 지원 2개소·4000만원 ▷마필 사육기반 확충 4억원 ▷승용마(9두) 조련 강화 3600만원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5개 사업에 6억12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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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내년 말산업 육성 지원 5개 사업에 8억9400만원(국비 4억2800만원·도비 4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세부 사업과 투자 규모는 ▷학생승마체험(1340명) 3억1800만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2개소·1억원 ▷유소년 승마단 운영 지원 2개소·4000만원 ▷마필 사육기반 확충 4억원 ▷승용마(9두) 조련 강화 3600만원이다.
문혁 시 축산과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자는 서귀포시와 제주도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한국마사회 심사평가단의 서면·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의 종합심사 결과를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5개 사업에 6억12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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