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KBS 울산]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울산에서도 지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울산의 경우 전체 시민의 82%인 92만여 명이 지급 대상이며, 온라인 신청은 오늘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은 13일부터 가능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외에 울산페이와 카카오페이로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