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등 미포산단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추진

이현진 2021. 9.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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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미포산업단지에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태광산업,현대자동차 등 6개 회사는 협약을 맺고 연료전지 발전소 설계와 조달, 시공, 장기유지보수와 부생수소 공급 등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발전소 일부는 분산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VPP플랫폼을 도입해 연료비 등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하는 '부하대응 방식'으로 시범운영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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