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윤지 "예비신랑과 24시간 스킨십, 손 안 놔줘"

유경상 2021. 9. 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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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예비신랑과 24시간 스킨십 한다고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는 예비신랑과 스킨십을 늘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윤지는 깨볶는 신혼부부답게 24시간 스킨십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윤지는 "손을 무조건 잡고 있는 편이어서"라고 답했다.

김숙이 "덥잖아요. 이번 여름 더웠잖아요"라고 말하자 김윤지는 "장난식으로 오빠가 빼려고 해도 절대 안 놔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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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예비신랑과 24시간 스킨십 한다고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윤지는 예비신랑과 스킨십을 늘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윤지는 깨볶는 신혼부부답게 24시간 스킨십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윤지는 “손을 무조건 잡고 있는 편이어서”라고 답했다. 김숙이 “덥잖아요. 이번 여름 더웠잖아요”라고 말하자 김윤지는 “장난식으로 오빠가 빼려고 해도 절대 안 놔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지가 “다 그러셨잖아요”라고 동의를 구하자 이지혜는 “난 끈끈한 건 싫다. 끈적이는 거 싫다. 에어컨 있으면 몰라도. 남편이 땀이 많다. 더울 때는 피한다”고 답했다.

이현이는 “연애 때는 윤지씨 같았다. 들러붙고 귀찮게 했다. 요즘에는 최대한. 서로 닿을까봐. 둘째 낳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애 키우다 보니 피곤해서 서로 존중하는”이라고 정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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