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306회 임시회 연기..코로나19 확산

강근주 2021. 9. 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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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7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에 집행부 공무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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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7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 한 안건을 향후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에 집행부 공무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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