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자기 몸집만한 쥐잡던 요크셔테리어, 기질 엄청나"

박수인 2021. 9. 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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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가 요크셔테리어의 기질을 설명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쉴 새 없이 짖어 민폐를 끼치는 고민견 요크셔테리어 겨울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몸집은 작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자신감이 세고 무서움, 두려움을 모른다. 테리어 기질이 있는 쥐를 잡던 견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기 몸집만한 쥐를 잡던 친구들이라 기질이 아주 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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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요크셔테리어의 기질을 설명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쉴 새 없이 짖어 민폐를 끼치는 고민견 요크셔테리어 겨울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몸집은 작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자신감이 세고 무서움, 두려움을 모른다. 테리어 기질이 있는 쥐를 잡던 견종"이라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요만한 친구들이 얼마나 왕왕 짖는지 모른다"고 공감했다.

강형욱은 "쥐를 잡는다고 했는데 '쥐가 얼마만 하겠어?' 하겠지만 영국 쥐는 이만하다"며 자신의 손바닥부터 손목까지를 잡았다. 이어 "자기 몸집만한 쥐를 잡던 친구들이라 기질이 아주 강하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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