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수위 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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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6일 오후 10시5분을 기해 무심천 하상도로를 통제했다.
오후 10시30분 기준 무심천 수위(청남교 기준)는 하상 통제 기준(0.7m)를 넘는 0.8m까지 차올랐다.
이날 오후 10시30분 기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청주 30.5㎜, 옥천 29.5㎜, 진천 22.5㎜, 증평 21㎜, 영동 21㎜, 괴산 14.5㎜, 보은 14.3㎜, 음성 12.5㎜, 충주 3.1㎜, 제천 0.1㎜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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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일 오후 10시5분을 기해 무심천 하상도로를 통제했다.
오후 10시30분 기준 무심천 수위(청남교 기준)는 하상 통제 기준(0.7m)를 넘는 0.8m까지 차올랐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 수위 상승에 따른 하사도로를 통제 중이니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0시30분 기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청주 30.5㎜, 옥천 29.5㎜, 진천 22.5㎜, 증평 21㎜, 영동 21㎜, 괴산 14.5㎜, 보은 14.3㎜, 음성 12.5㎜, 충주 3.1㎜, 제천 0.1㎜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시작된 이번 비는 오는 7일 오후부터 소강 상태에 들어가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과 천둥·번개를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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