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차원이 다른 생선구이 먹방..김지민 "면치기 아닌 생치기" (안다행)

백아영 2021. 9. 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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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생선구이 먹방을 펼쳤다.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통발에서 건져낸 생선으로 물회와 생선구이를 하는 '개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나희가 "냄새는 공유할 수 있지 않냐"고 했으나 이수지는 "냄새도 안 돼"라고 하며 갈빗대를 뜯듯 생선구이를 먹기 시작했다.

차원이 다른 이수지표 생선구이 먹방에 빽토커 김지민은 "면치기 아니고 생치기"라고 감탄했고, 계도에 있던 '개콘' 멤버들 또한 감탄 어린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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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생선구이 먹방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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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통발에서 건져낸 생선으로 물회와 생선구이를 하는 ‘개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라의 꼬돌꼬돌함과 해삼의 오독오독함이 어우러진 물회에 이어 허경환이 손질한 생선구이를 맛볼 순간. 두 손에 생선구이를 든 이수지가 “숯불 향 좋다”라고 감탄하자 옆에 있던 김나희는 그 향을 맡기 위해 이수지를 향해 얼굴을 가까이했다. 이에 화들짝 놀라는 이수지. 김나희가 뺏어 먹는 줄 알고 경계한 것.

이에 김나희가 “냄새는 공유할 수 있지 않냐”고 했으나 이수지는 “냄새도 안 돼”라고 하며 갈빗대를 뜯듯 생선구이를 먹기 시작했다.

차원이 다른 이수지표 생선구이 먹방에 빽토커 김지민은 “면치기 아니고 생치기”라고 감탄했고, 계도에 있던 ‘개콘’ 멤버들 또한 감탄 어린 시선을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생선 들고 먹는 거 ㅋㅋㅋ”, “이수지 귀여워 ㅋㅋㅋ”, “김나희가 더 놀랐겠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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