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공원에 시립미술관 건립
진희정 2021. 9. 6. 22:13
[KBS 청주]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가 호암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최근 후보지 4곳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와 입지 여건 등을 분석한 결과 호암공원이 최적지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술관은 총면적 4,572㎡ 규모로 193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준공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앞서 2019년 성내동 관아공원 인근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토지 매입에 실패해 무산됐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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