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436명..전날보다 91명 많아

유희곤 기자 2021. 9.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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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6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91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인 8월30일 같은 시간보다는 167명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91명(69.0%), 비수도권이 445명(31.0%)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458명, 경기 450명, 인천 83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5명, 울산 43명, 대구 38명, 광주 34명, 부산 32명, 대전 26명, 충북 25명, 전북 21명, 전남·강원 각 20명, 제주 5명, 세종 3명이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칠 경우 이날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선별진료소에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있다. 한수빈 기자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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