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신방직 공장 터 개발 협상 다음 달 본격화
최송현 2021. 9. 6. 22:01
[KBS 광주]근대산업 유산이 다수 보존된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상이 다음 달쯤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 출입 기자들을 만나 전문가 합동 전담반의 의견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계획안을 만들어 다음 달쯤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지 소유주 측이 지난 4월 개발 계획안을 제출한 가운데 광주시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개발은 허가하지 않는다는 입장 속에 문화유산 보존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개발 계획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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