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친동생' 채서진, 1년만의 근황인데..더 이뻐졌네?

2021. 9. 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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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7)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채서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음 오랜만이에요🙋🏻‍♀️"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루프탑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케이크를 앞에 둔 채서진이 손가락을 입에 살짝 문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채서진의 화사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튿날에도 채서진은 "너무 오랜만이니까.."라고 덧붙이며 근황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는데, 채서진 특유의 신비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채서진이 SNS로 근황을 알린 건 1년여 만이다.

한편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35)의 친동생으로, 2006년 연예계 데뷔한 이후 영화 '여자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연남동 패밀리', '란제리 소녀시대'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사진 = 채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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