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관광청 "피오르드에서 숨을 크게 쉬어 보세요"
[스포츠경향]
노르웨이 관광청(이하 관광청)이 9월을 맞아 피요르드 등 다양한 북유럽 풍광을 소개했다.
관광청은 인생을 바꾸는 경험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장소로 피요르드를 추천했다.
‘놀랍고, 거대하고, 숨이 멎을 듯한’이라는 묘사는 노르웨이 피오르드에 적용된다며 “가을에는 신비롭고 매혹적이다. 모든 것이 느려지고 안개가 피오르드를 덮는다. 혼자 휴식을 취하기에 적절한 시간-숨을 들이쉬고, 숨을 들이쉬고,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하라”고 권했다.
또 노르웨이 산악여행에 대해 ‘안전이 첫째, 기쁨이 둘째’라며 쉬운 등반 루트로 시작한 다음 더 가파르고 어려운 루트를 오르면서 더 많은 길을 갈 수 있다고 안내했다.
관광청은 “노르웨이 산들은 몸의 각 근육은 근육을 돌보는 것에 대해 보상할 뿐만 아니라 영혼과 마음에도 보상을 받는 장소로 당신의 몸은 행복 호르몬을 보낼 것이고 당신의 시선은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그 놀라운 광경에 이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등반 타워인 Lillesand의 OVER가 있다. 47m 높이의 단단한 나무로 지어진 타워는 무엇보다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내부 계단이 있는 체험 타워다. 외부에는 등산을 위한 스포츠 시설도 있다.
1000미터가 넘는 67개의 산, 2개의 국립 공원, 900개 이상의 연못, 강, 호수 및 개울이 있는 Femund Engerdal은 숨막히는 풍경 속에서 장엄한 경험을 제공한다. 카누 투어나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낚시와 자전거 타기 등 취미활동도 가능하다.
새로운 명소도 Arendal에 문을 열었다. Arendal의 새로운 유리 리프트는 Fløyheia 지역과 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지어졌고 휠체어와 자전거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오슬로에 있는 Deichman 도서관은 IFLA 가수여하는 2021년 최고의 공공 도서관상을 수상했다.
Stokmar에 새로운 후르티그루텐 박물관 공식 개관했다.
역사적인 Finse 122는 Destinajon Finse와 건축가 Snøhetta에 의해 개조되다. 오래 된 리셉션은 이제 ‘하트 룸’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열차 플랫폼과 빙하 Hardangerjøkulen의 탁 트인 전망을 지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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