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458명 확진..전날보다 4명 증가

김성태 기자 2021. 9. 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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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9월 5일 464명, 8월 30일 456명이었다.

한편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3,1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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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역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454명과 지난주 월요일(지난달 30일) 438명보다는 각각 4명, 2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9월 5일 464명, 8월 30일 45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3,1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 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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