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첫사랑 후 비혼 결심한 의뢰인에 "똥(?) 싸고 있네!" 역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첫사랑에 실패(?) 후 비혼을 결심한 20살 의뢰인에 역정을 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살 남자 의뢰인이 첫 연애가 끝난 후 비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들고 보살들을 찾았다.
그러자 의뢰인은 "저는 근데 눈에 번쩍 뜨이는 이상형이 나와도 신경 안쓰일 것 같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똥(?) 싸지 말라고! 너 그냥 가!"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첫사랑에 실패(?) 후 비혼을 결심한 20살 의뢰인에 역정을 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살 남자 의뢰인이 첫 연애가 끝난 후 비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들고 보살들을 찾았다.
의뢰인은 17살 때부터 교제해 온 상대방과 연애가 끝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의뢰인은 "상대가 너무 좋아했고, 좋은 사람이었다"며 아련한 감정을 드러냈다.
헤어진 이유는 전 여자친구가 고쳐달라는 요청 사항을 의뢰인이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서장훈은 "그렇게 좋고 사랑하고 그랬으면 여자친구 말을 좀 들어주지 그랬냐"고 말했고, 이수근은 "덜 사랑한거 아니냐"며 거들었다. 그러자 의뢰인은 "절대 아니다. 정말 좋아했고 제 나름대로 노력은 했다. 공부 빼고는"이라고 답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을 향해 쉼없이 멘탈 공격을 했고, 의뢰인은 "그런 애 아니다"라며 항변했다.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 사겼던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앞으로 연애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100%한다. 무조건 연애한다. 내 생각에는 한 두달 안에 연애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데, 이제 1명 만난거 아니냐. 진짜 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오면 이런 고민은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의뢰인은 "저는 근데 눈에 번쩍 뜨이는 이상형이 나와도 신경 안쓰일 것 같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똥(?) 싸지 말라고! 너 그냥 가!"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
- 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후 "가족+주변인 상처…사랑받길" [종합]
- "실토 하준수·당당 안가연, 고마워" 전여친 동생 '일갈' [종합]
-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안타까운 근황→응원 [종합]
- 가수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이유 [전문]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