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서장훈 '물어보살' 녹화하고 가면 2kg씩 살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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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서장훈의 몸 관리법을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운동 없이 살 빼는 법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운동 없이도 살 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수다 7시간을 떨면 400kcal가 소모된다고 한다"며 "그래서 선녀가 녹화하고 가면 2kg씩 살이 빠지는 구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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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서장훈의 몸 관리법을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운동 없이 살 빼는 법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운동 없이도 살 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수다 7시간을 떨면 400kcal가 소모된다고 한다”며 “그래서 선녀가 녹화하고 가면 2kg씩 살이 빠지는 구나”고 말했다. 그와 함께 편집된 자료화면 속에서 서장훈은 길고 긴 고민상담 끝에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수근이 “TV를 한 시간 보면 6kcal가 빠진다고 한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면 앉아서 64kcal 빠지는 거다”고 거들었다. 이수근은 “우리는 감정소모가 많아서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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