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포기 못했어' 레알, PSG와 아직도 줄다리기 중 

서정환 2021. 9.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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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아직 킬리안 음바페(23, PSG)를 포기하지 않았다.

레알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적료 2억 유로(2745억 원)까지 제시했지만 PSG가 이마저 수락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 "레알은 아직 음바페를 포기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내년 7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PSG 역시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내년에 음바페가 레알로 간다면 PSG는 이적료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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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아직 킬리안 음바페(23, PSG)를 포기하지 않았다. 

레알은 지난 여름내내 이적시장에서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다. 반면 PSG는 재계약을 이유로 레알의 제의를 거절했다. 레알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적료 2억 유로(2745억 원)까지 제시했지만 PSG가 이마저 수락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 “레알은 아직 음바페를 포기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내년 7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PSG 역시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레알로 가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만약 내년에 음바페가 레알로 간다면 PSG는 이적료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다. PSG 입장에서는 무조건 음바페를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0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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