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날' 호날두,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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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복귀 후 보낸 첫 날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호날두는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라며 상의를 벗고 광합성을 즐겼다.
맨유는 호날두 영입으로 10년 가까이 인연 없었던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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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로 돌아왔다. 그가 돌아온 첫 날은 행복 그 차제다.
호날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복귀 후 보낸 첫 날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연인인 조지나를 비롯해 4명의 아들과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라며 상의를 벗고 광합성을 즐겼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고향과 같은 맨유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을 최고로 이끌어 준 맨유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울 가능성이 커졌다. 맨유는 호날두 영입으로 10년 가까이 인연 없었던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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