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날' 호날두,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

한재현 2021. 9. 6.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복귀 후 보낸 첫 날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호날두는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라며 상의를 벗고 광합성을 즐겼다.

맨유는 호날두 영입으로 10년 가까이 인연 없었던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로 돌아왔다. 그가 돌아온 첫 날은 행복 그 차제다.

호날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복귀 후 보낸 첫 날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연인인 조지나를 비롯해 4명의 아들과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고 그래?”라며 상의를 벗고 광합성을 즐겼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고향과 같은 맨유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을 최고로 이끌어 준 맨유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울 가능성이 커졌다. 맨유는 호날두 영입으로 10년 가까이 인연 없었던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간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