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최용수, 장민호 향한 아찔한 도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과의 필드 위 불꽃 전쟁으로 열광 DNA를 깨운다.
6일 방송되는 '골프왕' 16회에서는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과의 필드 위 불꽃 전쟁으로 열광 DNA를 깨운다.
6일 방송되는 ‘골프왕’ 16회에서는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축구 영웅들은 ‘골프왕’ 대결을 위해 따로 체력 훈련과 멘탈 훈련을 진행한 것은 물론 태극전사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골프왕’ 멤버들을 긴급 소환, 족구 대결을 벌이며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 MC 김국진과 국민 스트라이커 황선홍의 깜짝 인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이 28년 전 황선홍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소개한 것. 1994년 국가대표 전지훈련으로 LA에 왔던 황선홍이 김용만과 어렵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던 김국진을 만났고, 황선홍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달러 700불과 김치를 선물해주면서 김국진은 두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김국진은 “선홍아 잘 먹을게”라고 눈물 나던 그 시절을 재현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렇게 ‘희로애락’으로 꽉꽉 채워진 축구 영웅들과의 골프 전쟁에서 승리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골프에 대한 진심을 깨달은 ‘골프왕’ 멤버들이 더욱 강력한 상대 팀을 만나 레벨업된 실력을 맘껏 선사한다”며 “2002년 전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든 태극전사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과의 대결은 시청자들의 열정을 다시 불태울 기폭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골프왕’ 16회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 얼마나 더 예뻐질 거야? [똑똑SNS] - MK스포츠
- “희망 잃지 않으려 노력”…‘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별세에 애도 물결(종합) - MK스포츠
- 클라라, 넘사벽 미모+피지컬 [똑똑SNS] - MK스포츠
- 방탄소년단, 韓 가수 최초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 등재 - MK스포츠
- 신수지, 촬영장 직찍에도 빛나는 레깅스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 [공식입장] - MK스포츠
- 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 MK스포츠
- “상간 맞소송 처음 봐” 이혼 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뼈 있는 일침 - MK스포츠
- ‘마법은 계속된다!’ KT, ‘고영표 포함 투수진 역투+문상철 결승 2점포’ 앞세워 LG 격파…준PO
- ‘루이스 멀티골’ 김포, ‘1위 꿈꾼’ 충남아산 3-0 격파···‘5위 전남과 승점 동률·4위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