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정보 유출 정황 금감원 직원 징계
김진호 2021. 9. 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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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 이직을 앞둔 금융감독원 직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에 유출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A 선임조사역은 대형 로펌으로 이직을 앞두고 업무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려고 한 혐의로 감찰실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A 선임조사역의 이직 신청을 받은 뒤 자료 유출 기록 등을 확인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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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 이직을 앞둔 금융감독원 직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에 유출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A 선임조사역은 대형 로펌으로 이직을 앞두고 업무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려고 한 혐의로 감찰실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A 선임조사역의 이직 신청을 받은 뒤 자료 유출 기록 등을 확인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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