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배우, 코로나 확진..7~12일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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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출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6일 제작사 나인스토리는 "본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및 일부 배우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불가피하게 9월7일~12일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자 전원 음성 및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보다 안전한 공연 운영을 위하여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한 뒤 다음주 14일부터 공연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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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뮤지컬 '아가사' 출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6일 제작사 나인스토리는 "본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및 일부 배우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불가피하게 9월7일~12일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자 전원 음성 및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보다 안전한 공연 운영을 위하여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한 뒤 다음주 14일부터 공연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나인스토리는 "9월7일~12일 공연 취소 예매자 분들은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일괄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아가사'는 영국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달 2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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