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택시 217대 감차..개인택시 첫 포함
정혜미 2021. 9. 6. 19:49
[KBS 대구]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는 택시업계를 위해 법인택시 199대와 개인택시 18대, 모두 217대를 감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택시 감차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개인택시가 감차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개인택시 감차 보상금액은 시중 거래 가격과 비슷한 6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총격에 엄마 품에 안긴 아기까지 4명 사망…범인은 아프간 참전 군인
- ‘서민 지원 대출 받으세요’ 금융정보 빼내는 ‘신종 피싱’ 기승
- KBS 단독 ‘독도’ 수중탐사…독도 앞바다 점령한 ‘바다딸기’, 정체는?
- ‘커피’ 생산 차질에 이어 가격 ‘급등’…언제쯤 해소될까?
- [단독]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검사, 압수 직전 휴대전화 초기화
- 288g 초미숙아의 기적…인큐베이터 5개월 만에 가족 품으로
- 법사위 현안질의…민주 “국기문란” 국민의힘 “정치공세”
- 34년, 기적의 상봉…유전자로 찾은 실종 아들
-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지급절차 오늘부터 시작
-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경남에서 유출” 시험지 관리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