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AA]843마력 내뿜는 AMG GT 63 S E 퍼포먼스

2021. 9.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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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843마력, 최대 142.8㎏∙m 발휘 -최신 냉각시스템으로 효율 높여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지 시간 6일 2021 IAA 모빌리티를 통해 AMG GT 63 S 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새 차는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고성능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F1 기술로부터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AMG 자체 개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과 최대의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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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843마력, 최대 142.8㎏∙m 발휘
 -최신 냉각시스템으로 효율 높여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지 시간 6일 2021 IAA 모빌리티를 통해 AMG GT 63 S 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새 차는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고성능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이와 함께 프론트는 내연기관 엔진, 리어 액슬에는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혁신적인 구동계 배치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F1 기술로부터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AMG 자체 개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과 최대의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핵심이 되는 파워트레인은 V8 4.0ℓ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이다. 최고출력 620㎾(843마력) 최대토크 142.8㎏∙m 이상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단 2.9초만에 0-100㎞/h를 가속할 수 있고 200㎞/h에 도달하는데 10초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리어 액슬 전기 구동의 즉각적인 반응과 신속한 토크 증가 및 개선된 중량 분배는 새롭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AMG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고성능 배터리는 기존의 일반적인 배터리와 비교해 출력 밀도가 2배에 달한다. 

 배터리의 높은 성능은 혁신적인 직접 냉각시스템에서 비롯된다. 비전도성 액체로 이루어진 냉각수가 560개의 배터리 셀 주변을 흐르며 각 셀을 개별적으로 냉각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구기성 기자 kksstut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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