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행 쐐기' 벤제마, "더는 비밀 아냐, 언젠가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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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벤제마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왔으면 좋겠지만, 최근에도 말했듯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 레알이 음바페를 원하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며 음바페의 레알행에 힘을 실어줬다.
레알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음바페를 노리는 건 레알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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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이자 레알 공격 핵 카림 벤제마가 입을 열었다.
벤제마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왔으면 좋겠지만, 최근에도 말했듯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 레알이 음바페를 원하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며 음바페의 레알행에 힘을 실어줬다.
음바페는 1년 뒤인 오는 2022년 여름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음바페는 이적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레알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더구나 레알에는 자신과 호흡이 잘 맞는 벤제마 같은 선수들이 있어 긍정적이다.
음바페를 노리는 건 레알만 아니다. 리버풀 역시 1년 뒤 음바페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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