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IF 공식 인증 USB4케이블 2종 출시
[스포츠경향]
IT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USB-IF 공식 인증 USB4케이블 2종류를 출시했다고
USB4케이블은 USB 임플리멘터스 포럼(USB Implementers Forum, 이하 USB-IF)를 통해 공식 인증이 이루어진다.
인증을 받은 케이블은 USB4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하여 20Gbps(2M), 40Gbps(0.8M) 대역폭을 지원하는 USB4케이블 이다.
USB PD 3.0을 통해 최대 100W의 전력 사용 가능하며 USB 3.2, USB 2.0 및 Thunderbolt3는 물론 Thunderbolt4와도 호환성을 갖추고 작동하게 된다.
USB4케이블은 4K(3840 x 2160) 60Hz는 물론 최대 8K(7680 x 4320) 30Hz 까지 지원하여 맥북 또는 최신 썬더볼트4 EVO 노트북에 C타입 모니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추후 USB4를 통해 DisplayPort Alt Mode 2.0(DP Alt-mode)2.0 규격도 지원될 예정이다.
USB-IF 포럼으로부터 인증받은 케이블인 만큼 내부 차폐 코일과 강화 와이어를 사용해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하였으며, 무이음(Seamless) 일체형단자 및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하여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기존 알루미늄 소재 오버몰딩보다 더 가볍고 강도가 높은 아연합금(Zinc Alloy)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은 물론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케이블 외피는 부드러운 촉감 및 줄 꼬임 단선 방지를 위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TPE)을 사용하였으며, 단자 몰딩은 메탈과 PVC 소재를 접목하여 사용 중 목부분 파손을 최소화하였다.
까다로운 USB-IF 기준에 맞춘 단자 사이즈와 메탈 소재의 하우징을 사용하여, 타사 USB4 케이블 대비 더 강한 내구성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 용도에 맞는 20Gbps(2M), 40Gbps(0.8M) 케이블 길이로 인텔 에보(EVO) 11세대 노트북과 미니PC NUC시리즈, 신형 M1칩 장착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아이맥24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색상은 메탈블랙 이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USB4케이블외에도 더 강력한 성능의 썬더볼트4케이블까지도 향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시기념 구매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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